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시스코(2019년 태풍) (문단 편집) == 여담 == '''[[한국 기상청]](KMA)의 태풍 해석은 북서태평양을 대표하는 지역특별기상센터(RSMC)인 [[일본 기상청]](JMA)과 달리 국제적으로 공인된 값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독자적인 해석에 불과하여, 예를 들어 [[한국 기상청]]에서 분석한 태풍의 세력은 국제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의 해석 또한 마찬가지로, [[일본 기상청]](JMA)에서 분석한 태풍의 해석만이 국제적인 효력이 있다. 이러한 까닭으로 [[나무위키]]의 [[태풍]] 문서에서도 [[일본 기상청]](JMA)의 해석을 차용한다. 최근 들어 [[대한민국]]에 상륙한 태풍임에도 불구하고 주변국의 예보와 달리 [[한국 기상청]]만 태풍 소멸 시각을 전혀 다르게 예보해서 예보를 일찍 종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어디까지나 여러 기상청 가운데 [[대한민국 기상청]]의 해석일 뿐이며, 태풍의 발생과 소멸은 공식적으로 [[일본 기상청]](JMA)에서 담당하는 부분이다. 이번 [[프란시스코]]의 경우도 태풍이 상륙하자마자 바로 소멸되었다고 하지만, 미국과 일본 모두 태풍은 그대로 상륙한 채 대한민국을 통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 사이 대한민국 기상청만 일본이나 중국 기상청의 태풍 세력의 해석에 있어서 차이가 꽤나 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에는 이 정도로 차이가 나지는 않았지만 최근들어 태풍의 세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태풍의 소멸(또는 열대저압부 약화)에 대해서도 다른 곳보다도 이른 시일 내에 발표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기상청의 독자적인 해석에 불과하지만, 그것도 우리나라에 상륙해서 태풍의 중심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이미 해안 쪽에서 과소평가한 세력을 다시 강화했다고 할 수 없는 노릇인지는 몰라도 상륙하자마자 바로 소멸이라 내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경우, 추후에 발표되는 태풍에 대한 각국의 사후 해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9년 10월 2일에 발표된 프란시스코의 [[일본 기상청]] 사후해석에 따르면 [[울산]]에 태풍이 상륙한 것으로 인정되어서 [[일본]]을 거쳐 동해안으로 [[상륙]]한 첫 번째 [[태풍]]이 되었다. 2020년 12월 19일에 발표된 [[일본 기상청]]의 [[하이선(2020년 태풍)|하이선]] 사후해석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상륙했다고 확정됨으로써 [[하이선(2020년 태풍)|하이선]]은 2019년 태풍 프란시스코에 이어 동해안에 상륙한 2번째 태풍이 되었다. 참고로 이 [[태풍]]은 [[일본]] [[규슈]] [[지방(지리)|지방]]에 [[상륙]]하기 직전에 눈이 생겼지만 [[규슈]] 지방을 빠져나가면서 반으로 나뉘어져 급격히 약화되었다고 한다. 발생 초기 예보 당시에는 제주도를 직접적으로 강타하고 폭우 위험성이 클 것이라 보았으나, 경로가 동쪽으로 치우치면서 제주도는 대부분 강수가 기록되지 않았다. 이 태풍으로 인해 2019 KBO 올스타전이 연기되었고, 2019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되었다. 1년 뒤 태풍 장미가 프란시스코처럼 영남 내륙에 상륙했고 또한 일본 기상청과 예보 차이가 났다. 그리고 '''상륙하기 직전 세력, 상륙 세력이 똑같다'''.[* 경로 자체는 조금 다르나 최전성기 세력은 프란시스코가 더 강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프란시스코(태풍), version=155)] [[분류:2019년 태풍]][[분류:레이와 시대/태풍]][[분류:태풍/대한민국]][[분류:나무위키 태풍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